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는 맞아’…이 모습에 반했나?

입력 | 2015-03-18 10:44:00

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사진= 맥심 화보 촬영


‘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개그맨 장동민과 가수 나비가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나비의 과거 화보 새삼 화제다.

지난해 공개된 나비의 맥심 화보에서 나비는 가슴골이 깊게 파인 검은 미니 드레스를 입고 관능미를 자랑했다.

청순한 미모를 겸비한 나비의 섹시 화보에 당시 네티즌들은 숨겨진 몸매가 있는 줄 몰랐다며 뜨거운 반응을 유발했다.

한편 18일 오전 한 매체는 장동민 측근의 말을 인용해 장동민과 나비와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만남을 갖은 것으로 전해지며 열애설이 터졋다. 열애설 보도에 따르면 장동민과 나비는 레이디제인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한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장동민과 나비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장동민 소속사인 코엔 스타즈 측은 동아닷컴에 “사실 확인 결과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라디오를 하면서 친해진 건 맞지만 선후배 사이에 불과하다”고 장동민 나비 열애설을 부인했다.

또 나비의 소속사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 역시 “나비와 통화를 했는데 장동민과 사귀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