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백옥담’
‘압구정백야’ 백옥담이 황당한 의상을 입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08회에서 선지(백옥담)는 친구들 모임에 나갔다.
이에 친구들은 마지못해 “중전마마 같아”라며 비꼬았다.
선지는 “옷에 따라 분위기 바뀌지 여자들은. 오늘은 내가 살게”라며 스테이크와 와인을 주문했다. 이어 친구들의 핀잔에도 “와인 없이 스테이크 넘어가? 대리비줄게”라고 받아쳤다.
한편 ‘압구정백야’ 백옥담은 뜬금없는 댄스와 노출 등으로 ‘임성한 특혜’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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