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빽가 인스타그램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제주도 여행 준비했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지난 22일 한 매체는 복수 관계자의 말을 빌려 비와 김태희가 최근 제주도 항공권을 오픈 티켓 형식으로 구매하고 여행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와 김태희는 2013년 1월 열애를 인정하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서울 강남의 한 고깃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또 비가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김태희를 따라 세례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편 비는 최근 중국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 촬영을 위해 한국과 중국, 유럽을 오가는 등 바쁜 일정을 하고 있다. 김태희 올해 초까지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를 촬영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