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이 공개돼 화제다.
포털 사이트 ‘야후닷컴’은 영양학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밤에 먹어도 아침에 속이 더부룩하게 하지 않는 식품 6가지를 소개했다.
첫번째 음식으로 아몬드를 뽑았다.
두번째는 베리류, 감귤류이다.
당분이 많이 든 과일은 체내 수분을 빼앗아 몸이 붓는 느낌을 들게 한다.
하지만 딸기나 라즈베리 같은 베리류와 자몽과 같은 감귤류는 수분이 많아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항산화제와 비타민이 풍부해 좋은 밤 간식으로 꼽힌다. 딸기 등은 1컵 정도, 자몽은 반개, 귤은 2개 정도가 적당량이다.
아스파라거스도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이다. 소화계통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프리바이오틱(생균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아보카도도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에 속한다. 건강에 좋은 지방이 들어있어 밤중에 일어나는 식탐을 잠재워 준다. 아보카도의 적당한 섭취량은 반 개정도다.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마지막은 물이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물 한잔을 마시면 나트륨을 배출해준다. 탄산이 들어있는 음료는 가스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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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