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택시’ 화면 캡처. ‘김미려 정성윤’
배우 정성윤이 개그우먼 김미려의 첫인상을 고백했다.
정성윤은 과거 tvN ‘택시’에 출연해 “(김미려는) 첫 만남에서 풍채가 되게 크게 보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김미려는 “내 이상형은 큰 키, 하얀 피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입술이 도톰한 남자다. 정성윤이 바로 내 이상형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정성윤과 결혼, 지난해 9월 딸 정모아를 출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