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정성윤 “김미려 첫인상, 풍채 크게 보였다”… 폭소

입력 | 2015-03-27 17:03:00

사진= tvN ‘택시’ 화면 캡처. ‘김미려 정성윤’


배우 정성윤이 개그우먼 김미려의 첫인상을 고백했다.

정성윤은 과거 tvN ‘택시’에 출연해 “(김미려는) 첫 만남에서 풍채가 되게 크게 보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김미려는 “내 이상형은 큰 키, 하얀 피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입술이 도톰한 남자다. 정성윤이 바로 내 이상형이었다”고 말했다.

김미려는 “어리고 잘생긴 정성윤이 더 늦어지면 나와 결혼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걱정됐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정성윤과 결혼, 지난해 9월 딸 정모아를 출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