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광고 섭외까지 들어와”

사진. tvN 제공

‘기쎈녀’ 제시 치타 육지담이 ‘택시’에 탑승한다.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언프리티 랩스타’의 여성래퍼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한다.

이날 세 사람은 방송 후 광고 섭외를 받았다고 밝혔다. 치타는 “‘치토스’란 이름의 팬클럽도 생겼다”며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육지담 역시 탄산 음료 광고 섭외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제시는 “당시에는 기분이 안 좋고 당황스러웠지만 나중에 보니 키썸이 준비를 많이 한 것 같아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상대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치타는 “디스전 당시에는 상대가 뭐라고 하는지 잘 안 들려 이후 방송을 통해 알게 됐는데 제가 생각해도 제가 좀 잘했어요”라고 당당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티파니, 신보라, 강남, 산이가 깜짝 출연해 ‘기쎈녀’ 3인방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하는 ‘택시’는 31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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