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잘 살아보세’
북한의 굶주린 아이들에게 보낼 통일미를 생산하기 위해 ‘잘 살아보세’ 가족들의 본격적인 농사가 시작된다.
우선 통일미 생산의 밑거름이 될 인분 모으기에 돌입한다. 탈북미녀들은 가족들의 ‘볼일’까지 간섭해 최수종을 혼란에 빠뜨린다. 하지만 홍천의 ‘맥가이버’라는 별명답게 최수종은 뒷산에 올라가 ‘푸세식’ 화장실까지 만들며 이름값을 과시한다.
2일 밤 11시 방송.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