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선수. 사진출처 피츠버그 공식 트위터
호수비 장면은 ESPN의 스포츠센터 ‘오늘의 톱10 플레이’에 넘버2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강정호가 전국네트워크 ESPN에 출연한 것은 처음이다.
강정호는 공격에서 7번 타자로 나서 7회 3루쪽 강습안타를 뽑아 타율은 0.190이 됐다. 그러나 볼티모어의 개막전 선발 크리스 틸먼에게 3구 삼진을 비롯해 두 차례나 아웃당하며 에이스에 대한 적응에는 실패했다.
강정호 선수. 사진출처 피츠버그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