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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고 특목고 지정취소 반대” 거리로 나온 엄마들

입력 | 2015-04-07 03:00:00


서울외고 학부모 150여 명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학교 지정취소 반대와 평가점수 공개를 촉구했다. 이에 앞서 시교육청은 특목고 및 특성화중학교에 대한 운영성과 평가에서 서울외고가 영훈국제중과 함께 기준점수인 60점에 미달해 지정취소 대상 학교라고 밝혔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