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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금오공대가 6일 개관한 ‘케이아이티(kit) 갤러리아’(사진)를 둘러본 학생들의 소감이다. 금오공대는 학생회관에 5억6000만 원을 들여 케이아이티 갤러리아를 만들었다. 410m²인 갤러리아는 전시실과 서점 휴게실을 갖췄다. 갤러리아는 ‘뜰(마당)’이라는 뜻이다.
개관 기념으로 다음 달 2일까지 청바지 그림으로 유명한 이동철 화백의 작품을 전시한다. 학교 측은 학생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공간을 마련했다. 설계를 맡은 안동준 교수(건축학부)는 “이공계 학생들에게 인문적 정서는 매우 중요하다”며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