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아일보DB
‘김연아 김원중 재결합’
‘피겨여왕’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의 재결합설이 제기됐다.
한 매체는 빙상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원중과 김연아가 최근 다시 만남을 가지고 있다. 서로 좋은 감정을 키워가고 있지만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8일 전했다.
앞서 김원중은 지난해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소속으로 복무하던 중 경기 일산 합숙소를 무단이탈, 복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물의를 일으켰다. 또한 지난해에는 휴가 중 상무 아이스하키 팀 선수들과 강남에서 여성들과 밤샘파티를 한 사실이 밝혀져 또 다시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재결합설에 김연아가 소속된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사생활이라 정확히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떠한 지 알 수 없다”고 애매한 입장을 내놨다.
한편 김연아는 은퇴 후 고려대 대학원에 재학중이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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