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배용준. 동아닷컴DB
한류스타 배용준(사진)이 프로골퍼 배상문의 일일 캐디로 나선다.
배용준은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제79회 마스터스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리는 ‘파3 콘테스트’에 배상문의 캐디로 함께 할 예정이다. 마스터스는 올 시즌 처음 열리는 남자 메이저 대회다.
배용준의 일일 캐디는, 평소 친분이 있던 배상문의 초청으로 이뤄지게 됐다. 배용준은 6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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