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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캐디로 변신한 배용준

입력 | 2015-04-10 03:00:00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제 79회 마스터스 개막 하루전인 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배우 배용준(오른쪽)이 배상문의 캐디로 변신해 관심을 모았다.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둘은 각별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 노승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