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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미네옴므
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 여섯 번째 멤버를 뽑는 ‘무도 식스맨’ 특집에 출연해 적극적인 자세로 여섯 번째 멤버 자리를 탐하던 배우 주상욱이 김선아와 호흡을 맞춘다.
9일 김종학프로덕션 관계자에 따르면 앞서 남녀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던 주상욱과 김선아가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주상욱은 남부지검 검사 하대철 역, 김선아는 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 역을 맡게 됐다. 더불어 전광렬, 박영규 또한 극중 주상욱, 김선아와 밀접한 관계에 놓인 인물로 출연을 결정했다.
한편 ‘복면검사’는 검사라는 직업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을 복면을 쓰고 남몰래 이를 해결하는 두 얼굴의 검사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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