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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는 검찰총장 “할말 없다”

입력 | 2015-04-11 03:00:00

[성완종 게이트/검찰 수사 어디로]




10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퇴근하던 중 취재진에게서 ‘성완종 리스트’ 관련 질문을 받은 김진태 검찰총장이 손사래를 치고 있다. 검찰은 이날 김 총장이 박성재 서울중앙지검장과 최윤수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를 불러 흔들림 없이 계속 수사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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