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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유력한 후보인 개그맨 장동민이 과거에 한 여성 비하 발언으로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장동민이 개그팀 ‘옹달샘’의 유세윤, 유상무와 함께 진행했던 팟캐스트 프로그램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옹꾸라)의 파일이 공유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이 같은 내용은 이미 알려진 것으로 당시 논란이 일자 장동민과 유세윤, 유상무는 사과와 함께 팟캐스트 진행을 중단한 바 있다.
하지만 장동민이 최근 무한도전 식스맨 영입 프로젝트의 최종 후보 5인에 합류하며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면서 그의 자질을 평가하던 무도팬들의 도마 위에 오르게 된 것.
이에 대해 장동민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지난해 해당 발언으로 논란이 있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사과했다”면서 “아직도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계시는데 계속해서 사과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