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석-이규석(오른쪽). 사진제공|에이엠지 글로벌
가수 이정석과 이규석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권회복 운동을 후원한다.
두 사람은 6월6·7일 미국 뉴저지 코리아 프레스센터에서 ‘이정석·이규석 토크발라드 콘서트’를 열고 수익금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12명의 증언을 담은 영문판 구술집 ‘들리나요’ 배포 기금으로 기탁한다.
이정석과 이규석은 올해 1월 첫 공연을 열었고 이달 24일과 25일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앙코르 공연을 연다.
가수 이정석-이규석(오른쪽). 사진제공|에이엠지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