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한반도지형, 동강어라연, 청령포, 선돌 등 4곳의 국가지정 명승지를 보유하는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장릉,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중 하나인 천년고찰 법흥사를 비롯한 역사·문화유적과 26개의 다양한 박물관을 갖추고 있어 수학여행을 비롯해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레저관광 도시로 자연과 문화를 접목하여 봄에는 단종문화제, 여름에는 동강축제와 동강국제사진제, 가을에는 김삿갓문화제, 겨울에는 동강겨울축제 등 4계절 축제가 열리는 축제의 고장이기도 하다
박선규 영월군수는 “영월은 역사와 문화,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지역으로 가족 단위 여행은 물론이고 각급 학교의 수학여행 등 교육을 겸한 체험 관광지로 최적지라고 소개하며 영월에서 관광도 즐기고 체험과 교육, 그리고 휴식까지 즐길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져 있다며 영월로의 여행을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