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11년 공백 깨고 컴백… ‘90년대 느낌’

출처=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지누션이 신곡 ‘한번 더 말해줘’를 통해 컴백했다.

15일 자정 공개된 지누션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몽키3, 싸이월드 뮤직 등 6개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11년이라는 공백기를 무색하게 했다.

‘한번 더 말해줘’는 펑키한 신스 사운드, 신나는 드럼 비트 등의 최신사운드와 90년대 감성이 어우러진 곡으로 떠나간 연인이 다시 돌아와 주길 바라는 애절함이 묻어나는 가사와 센스있는 라임이 돋보인다.

지누션의 컴백을 응원한 초호화 출연진들의 등장도 화제다. 유재석, 하하, 서장훈, 김현정, 슈, 김성수, DJ DOC, 양동근, 에픽하이, 바비 등 ‘무한도전-토토가’의 주역이자 90년대 함께 활동한 톱스타들은 물론 후배 아티스트들까지 총 출동해 지누션의 폭넓은 인맥을 입증했다.

한편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의 피처링은 ‘K팝스타’ 출신 장한나가 맡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