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채널A
15일 방송되는 종편 채널A의 ‘나는 몸신(神)이다’는 동안 최대의 적인 살 처짐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살 처짐을 막고 탄력을 살려주는 ‘3분 리프팅 운동법’을 소개한다.
‘3분 리프팅 운동법’은 박숙희 몸신이 개발한 새로운 운동법. 그는 1회 방송에서 퇴행성관절염 부르는 오다리를 3분 만에 붙이는 체조인 ‘3분 오다리 운동’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우먼 김보화가 자신만의 S라인 비결을 전한다. 김보화는 “신체 콤플렉스인 납작한 엉덩이를 가리기 위해 외출 할 때는 반드시 보정 속옷을 착용한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3분 리프팅 운동법’은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공개된다.
한편, 정은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이다’는 직접 개발한 건강법을 통해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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