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 트위터 캡처.
가수 세븐이 뮤지컬 '엘리자벳'에 캐스팅됐다.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인물 중 1명인 황후 엘리자벳의 일생을 그린 뮤지컬로, 파란만장했던 엘리자벳의 일대기에 판타지적 캐릭터인 '죽음'(Der Tod)을 가미한 작품이다.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하는 세븐은 '엘리자벳'에서 JYJ의 김준수가 연기해 호평받은 판타지 캐릭터 '죽음'을 연기한다.
세븐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기대해 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하며 자신의 뮤지컬 개인 포스터를 게재했다.
세븐이 출연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는 6월13일부터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막을 올린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