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지현이 결혼식 당일도 남편과 부부싸움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두 아이의 엄마로 돌아온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훈남 남편과 동반 출연했다.
이날 이지현은 “남편과 결혼식 당일에도 싸웠다. 결혼할 때 임신 3개월이었다. 2부에서는 몸을 가릴 수 있는 한복을 입고 싶었다. 하지만 남편은 웨딩드레스를 입길 원했다. 남편이 ‘내가 한복을 찢어버려야 드레스를 입겠냐’고 했었다”고 폭로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한편 이날 ‘택시’ 이지현은 출산 하루 전, 남편과 싸워 경찰이 출동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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