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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근 근황 송유근 근황 송유근 근황 송유근 근황 송유근 근황
송유근 근황 공개, “외로울 때 많았다”…우리나라 교육환경 아쉬움 토로
'천재소년‘ 송유근이 방송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송유근이 특별 멘토로 출연해 수학영재 민우와 유찬이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더 열심히 교육해주고 더 좋은 교과서들을 마련해주고 좋은 선생님들을 찾아주고 하면서 토양을 잘 가꿔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송유근은 평범한 또래들처럼 어린 시절의 추억을 가지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열한 살의 나이로 돌아간다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했을 것”이라며 “또래 친구들과 그 나이가 아니면 하지 못할 것들을 마음껏 하며 더 잘 어울렸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한편, 송유근은 현재 대전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천문우주과학 분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5살 때 구구단을 외우고 6살에 미적분을 공부한 송유근은 초중고 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치고 8살 때 대학에 입학했다. 13살 때 석박사 통합과정을 밟았으며 최근엔 키 180cm가 넘고 훈훈한 외모까지 뽐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