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희’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은희(38)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은희는 15일 오후 경기도 분당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로 부상을 입었고 병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은희는 사고 후 분당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서 정밀 검사 및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은희는 이병헌의 동생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현재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이은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은희, 어쩌다가”, “이은희, 큰 부상 아니길 바랍니다”, “이은희, 이병헌 놀랐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