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동아닷컴DB
걸그룹 투애니원의 씨엘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15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 최종 명단에서 탈락했다.
씨엘은 앞서 타임이 14일(한국시간) 공개한 온라인 투표 결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지만, 17일 나온 최종 명단에서는 빠졌다.
타임은 온라인 독자들을 상대로 투표를 진행한 후 자체 심사를 더해 최종 100인의 명단을 발표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