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일보DB
오승환-유리 열애 인정, “돌부처 사로잡은 매력은?”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오승환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열애 중이다.
20일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리가 지난해 말 지인들 모임에서 만난 오승환과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면서 오승환과의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이로써 유리는 소녀시대에서 윤아-이승기, 수영-정경호, 티파니-닉쿤, 태연-백현 커플에 이어 5번째로 열애 멤버군에 분류됐다.
한편,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22일 소녀시대의 일본 새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을 발매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