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승철. 사진제공|진엔원뮤직웍스
가수 이승철(사진)이 5월 말 12집을 발표한다.
그의 정규앨범은 2013년 11집 ‘마이 러브’ 이후 2년 여 만이다. 이승철은 올해 초부터 대부분의 대외활동을 멈춘 채 음반작업에만 매진해왔다. 소속사 진엔원뮤직웍스 측은 “세계적인 음향 엔지니어와 믹싱 전문가들과 함께 최상의 결과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철은 정규앨범 발표에 앞서 5월 초 남다른 사연을 담은 노래를 먼저 공개하는 것으로 활동의 시동을 건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승철은 상반기 앨범 활동에 매진한 이후, 하반기부터 30주년 기념 공연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