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및 디자인 관련 전문가 3000여 명이 참석한 ‘ACM(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 컴퓨팅 시스템 휴먼 팩터 학술대회’(CHI 2015)가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 학술대회는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과학자 관련 단체로 꼽히는 ACM이 미래 기술 연구 결과를 소개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동일 기자 d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