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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소아마비 넘은 한의사의 꿈…“장애인 사회진출 활발하게”
입력
|
2015-04-22 03:00:00
20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올해의 장애인상’을 수상한
강병령 부산 광도한의원 원장
(55·사진)은 어릴 적 앓았던 소아마비로 몸이 불편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한의사가 됐습니다. 그는 이후 저소득층 학생 지원과 장애인 요트선수 양성 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사회 진출이 좀 더 활발했으면 한다”는 강 원장의 소망이 하루빨리 이뤄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