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곡 대방디엠시티’

마곡 대방디엠시티는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로 전용면적 30m² 이하 원룸형이 1049실, 33m²이 넘는 투룸형이나 쓰리룸형 오피스텔이 232실이다.
이 건물의 2층에는 피트니스클럽, 그룹엑서사이즈(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세탁실, 키즈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주변에는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이 있다. 지하철역 출구 사이에 난 통로는 단지로 직접 연결된다. 최근 지하철 9호선 종합운동장역까지 일부 구간이 새로 개통되며 강남 도심으로 진입하기가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분양가는 전용 24m²인 원룸 기준으로 1억4000만 원대다. 대방디엠시티는 대방건설이 시행과 시공은 물론 분양과 하자·보수까지 책임진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 1688-9970.

양우건설은 경기 화성시 남양도시개발지구 B-2블록에서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에듀타운’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지상 최고 26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m² 460채 규모다. 이미 100% 분양을 마친 1차(398채)와 함께 858채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아파트가 들어설 남양도시개발지구는 마도지방산업단지,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 등 주변 산업단지의 유일한 배후주거지이자 화성시 내에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으로 꼽힌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고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 시립도서관 등도 가깝다.
아파트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체감 면적을 극대화한 4베이 이상의 설계가 도입됐다. 전용 84m²B 타입은 중소형으로선 드물게 멀티룸을 적용한 5베이를 구현했다. 본보기집은 경기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317-2번지에 있다. 1670-5200
삼성물산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에서 용산역 전면3구역을 재개발한 주상복합 아파트 래미안 용산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 9층∼지상 40층 2개 동으로 들어서는 트윈타워 단지다. 전용 42∼84m²의 오피스텔 782실과 전용 135∼240m²의 아파트 195채(펜트하우스 5채 포함)로 이뤄진다.
래미안 용산은 교통 및 입지 여건이 뛰어나다. 지하철 1호선과 중앙경의선 환승역인 용산역과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2020년에는 강남에서 신분당선도 이어진다. 특히 단지 지하 1층과 신용산역이 직접 연결돼 있어 지하철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등을 이용하기에 편하다.
또 단지 주변으로 7만5900m² 규모의 용산가족공원은 물론이고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가 있어 도심 속 자연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인근의 용산미군기지(265만m²) 가운데 약 243만 m²가 대규모 공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어서 주거환경은 더 쾌적해질 것으로 보인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 1661-3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