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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클럽 죽순이 겨냥 “차라리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게… ”

입력 | 2015-04-23 11:14:00

정아름. 사진 = 정아름 인스타그램


정아름의 소신발언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은 지난 2월 자신의 SNS에서 ‘운동하는 여자’를 주제로 견해를 표명했다.

정아름은 “난 참 이해 안 가는 점이 하나 있는데 운동을 열심히 하는 여자는 특이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개인적으론 쌍스럽게 욕을 밥 먹듯이 하는 여자나 클럽 죽순이, 쇼핑 중독, 알코올 마니아보다 차라리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게 나은 것 같다”라면서 “같이 살기도 그게 더 나을걸?”이라고 부연했다.

정아름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다”라며 글을 마쳤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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