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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의 정석’ 박유천, 신세경과 알콩달콩 로맨스… ‘달달’

입력 | 2015-04-23 17:54:00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썸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사건 현장검증을 위해 신세경과 의도치 않게 달달한 데이트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박유천의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용의자 알리바이의 허점을 찾기 위해 무각(박유천)은 초림(신세경)과 차이나타운에서 짜장면을 먹고 놀이기구를 타는 등 평범한 연인들이 하는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무각은 현장검증일 뿐이라고 주장하다 얼떨결에 초림과 첫 입맞춤까지 하게된 후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썸남의 정석’ 박유천이 출연하는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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