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동아일보 DB
‘임성한 작가 은퇴’
임성한 작가가 ‘압구정백야’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임성한 작가의 매니지먼트 담당 명성당엔터테인먼트 이호열 대표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임성한 작가는 10개 드라마를 남긴 채 은퇴하는 계획을 세웠다”고 23일 전했다.
현재 방영 중인 ‘압구정백야’는 149부작으로 예정돼 있다. ‘오로라공주’와 같은 기준을 적용하면 임 작가는 작품 2편으로 무려 53억 8200만 원의 원고료를 받는 셈이다.
한편 임성한 작가의 은퇴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특혜 논란을 빚은 임 작가의 조카 백옥담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