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동아닷컴DB
걸그룹 EXID(사진)가 지상파 방송 음악프로그램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26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엑소 ‘콜 미 베이비’,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미쓰에이의 ‘다른 남자 말고 너’ 등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지난해 8월 발표한 ‘위아래’가 3개월이 지난 후 뒤늦게 차트 역주행을 하며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엔 역주행이 아닌 차곡차곡 인기를 얻어 지상파 방송에서 1위를 해 의미가 남다르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