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가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도요타는 막대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한 네팔에 피해복구 성금 1000만 엔(약 9000만 원)을 일본 국제인도지원 시스템인 ‘저팬플랫폼(Japan Platform)’ 통해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업계 중 공식적으로 네팔 지진 피해 관련 성금 전달의사를 밝힌 곳은 도요타가 처음이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