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이종운 감독.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 표정 관리하기가 쉽지 않네요. (롯데 이종운 감독. 지난 주말 사직 3연전에서 껄끄러운 상대인 선두 삼성에 스윕을 거둬 홀가분한 마음으로 목동으로 올 수 있었다며)
● 그렇게 지는 건 괜찮아요. (NC 김경문 감독. 26일 마산 LG전에서 6-7로 패했지만 9회 끈질기게 추격한 모습이 좋았다며)
● 지금 당장 현역으로 나가도 타자들이 못 칠 만한 볼이에요. (LG 박용택. 류택현 코치가 던진 배팅볼을 평가해달라는 말에)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