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미국에서 호평을 받았다. 기성용은 미국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의 간행물인 ‘레드아이’가 29일(한국시간) 발표한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 선수 16인’에 선정됐다. 레드아이는 “시즌 초반 강등 후보였던 스완지시티가 리그 중위권에 안착할 수 있었던 것은 기성용의 활약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기성용은 올 시즌 7골을 기록 중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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