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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건 3부리그 강등… 김보경 거취 관심

입력 | 2015-04-30 03:00:00


김보경(사진)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위건이 3부 리그로 강등됐다. 위건은 29일(한국 시간) 로더럼이 레딩에 2-1로 이기면서 남은 한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1위 안에 들지 못하게 돼 다음 시즌 3부 리그로 가게 됐다. 24개 팀이 있는 챔피언십은 하위 3개 팀이 강등된다. 6월까지 위건과 계약을 맺은 김보경은 팀의 강등으로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새 팀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