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게임, ‘영웅 온라인’ 터키 공개서비스
엠게임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영웅 온라인’이 터키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웅 온라인은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정통 무협게임으로, 탄탄한 시나리오와 남성적이고 화려한 무공으로 다양한 연령대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개서비스는 영어와 터키어를 기반으로 레벨 제한이 없고 모든 맵과 전장을 오픈하는 등 국내와 동일한 버전으로 제공된다. 상용화는 내달 6일 시작할 예정이다. 현지 파트너사인 플러스원게임즈는 ‘카발 온라인’ 등 한국 온라인게임들의 유럽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주축 멤버들이 설립한 게임회사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