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수요미식회’ 캡처
TV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이 삼겹살 맛집 세 곳을 선정했다.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삼겹살이 소개됐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대한민국 삼겹살 맛집 세 곳을 선정해 시청자들에게 맛을 전했다.
강용석은 자연석돌구이의 삼겹살에 대해 “고기의 질이 좋다. 대패 삼겹살도 저렴하다는 생각을 안 하게 한다”며 칭찬했다.
두 번째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은 ‘돈사돈’으로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 2470에 위치해 있다. 이곳의 특징은 근(600g) 단위로 판매하며 가격은 4만5000원이다.
전현무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무조건 들리는 집이라고 알고 있다”며 스타들도 찾는 맛집이라 설명했다.
세 번째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은 ‘베러댄비프’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 514-9에 위치했다.
오리지널그릴드 삼겹살 1만9000원, 버라이어티 삼겹살 2만3000원이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