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과즙과 과일 속으로 만든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2종 출시
코카콜라는 진한 과즙과 부드러운 과일 속껍질이 들어 있어 과즙과 과일 속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자몽의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자몽’과 비타민 C가 함유된 오렌지 과즙을 담은 상큼 달콤한 맛의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오렌지100’ 두 가지 맛이다.
또한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패키지는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맛과 향이 전해지는 자몽과 오렌지의 선명한 빛깔과 이미지를 각각 적용했으며, 가볍게 흔들어 주면 주스 속에 가득 담긴 과일 속껍질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다. 가격은 300ml PET 1750원, 1.2L PET 3800원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은 좀더 풍부한 식감을 살려 부드러운 과일 속껍질에 진하고 풍부한 과즙의 맛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