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말 생산농가 현장 멘토링
한국마사회가 말 전문기술과 인력을 활용한 생산농가 멘토링을 실시하고 인력지원 봉사 등 말산업 현장과의 적극적인 의사소통에 나서고 있다. 생산·사육 기술 부족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생산농가를 위해 수의사와 장제사, 조련 전문가로 TF를 구성해 4월 23∼24일에는 전남 장흥지역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망아지 치료, 번식검사 등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4월 30일과 1일에는 승용마 전문가를 대동하여 경북지역 경주마, 승용마 농가를 둘러볼 예정이다.
렛츠런팜 장수, 복지시설에 기부금
마사회 ‘C2C 톡’ 주제 참가자 공개 모집
한국마사회가 CEO와 고객이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고, 고객 참가자 공개모집한다. 오는 5월 23일(토)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될 고객과의 대화 ‘C2C(CEO to Customer) Talk’는 주제를 정하지 않고 한국마사회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운영 전반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마감은 5월 3일로 각 사업장 안내데스크에서 신청할 수 있다.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3명, 수도권 렛츠런CCC에서 7명 등 총 10명을 선발한다.
렛츠런파크 서울, 시설물 이름 아이디어 공모
렛츠런파크 서울이 시설물에 새 이름을 부여하고, 경마 종사자들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슬로건 제정을 위해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전은 ‘마사지역 새 명칭’과 ‘품격향상 슬로건’ 등 2개 분야로 5월 17일까지 진행된다. 모집분야별, 명칭부여 대상별로 대상 1명에 20만원의 상금을, 우수상 3명에 10만원씩 총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한국마사회 홈페이지(kra.co.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