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성민. 스포츠동아DB
마약 투약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김성민에 대해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1일 경기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마약 매수 및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된 김성민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2년에 추징금 10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김성민이 집행유예 기간에 필로폰을 다시 투약한 점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구형 배경을 설명했다.
선고 공판은 20일 열린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