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사당역. 사진=동아일보 DB
‘4호선 사당역’
8일 오전 7시16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총신대입구역에서 열차 고장이 발생해 사당역에서 운행이 중지되는 등 라인 자체가 지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서울메트로는 공식트위터를 통해 “금일(5월8일) 오전 7:16분경 발생한 4호선 총신대입구역에서 당고개역방향(상행) 차량고장이 발생돼 사당역에서 서울역 방향 열차운행 중지 중입니다”라는 안내문을 올렸다.
서울메트로 측은 “지하철 4호선 차량 고장은 이날 오전 7시 53분쯤 조치가 완료됐다”면서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표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