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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앵그리맘, 김희선 물오른 연기력 “20대 미모 비결은…?”

입력 | 2015-05-08 14:39:00

사진=김희선 페이스북


배우 김희선이 MBC 드라마 ‘앵그리맘’ 마지막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김희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앵그리맘~~~ 마지막회16 회 촬영중!!!” 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나이를 잊은 듯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미모를 과시하며 차분한 표정으로 앵그리맘 마지막 촬영에 임했다.

김희선은 지난 7일 종영한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학교 폭력으로부터 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혈맘 조강자역으로 출연했다.

김희선은 이날 마지막 촬영에서 그동안 촬영 현장에서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선크림을 선물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앵그리맘에서 중고등학생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뛰어난 미모를 뽐낸 김희선은 드라마 초반 뽀글 머리의 억척스러운 아줌마에서 고등학생으로 변신 하는 등 뛰어난 연기력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드라마를 통해 십여 년 전과 비교해도 변함없는 아름다운 동안 미모를 보여 주목을 끌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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