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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8월 5일 한일전-9일 남북전 치른다

입력 | 2015-05-08 14:50:00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출전하는 2015년 동아시아축구연맹 동아시안컵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은 8월 2일 중국 우한에서 중국과 첫 경기를 치른 뒤 5일 일본, 9일 북한과 차례로 맞붙는다. 슈틸리케 감독은 해외파 차출이 쉽지 않은 관계로 국내파 위주로 대표팀을 꾸릴 것으로 보인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