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봉태규-사진작가 하시시박 (본명 박원지, 오른쪽). 사진제공|이음컨텐츠
연기자 봉태규(34)와 사진작가 하시시박(본명 박원지·32)이 9일 비밀리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특히 하시시박은 현재 임신 8주 째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봉태규 소속사 이음컨텐츠는 10일 “두 사람이 9일 서울의 한 야외 카페에서 가까운 친구와 가족, 지인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봉태규가 살고 있는 서울 성북동 집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하는 두 사람은 신혼여행은 뒤로 미뤘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