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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더위야 반갑다”

입력 | 2015-05-11 03:00:00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5.9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0일 서울 강북구 북서울 꿈의 숲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