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재 회장
이동재 알파 회장은 1987년 국내 최초로 문구프랜차이즈를 도입하고 문구를 하나의 산업으로 키운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알파는 7만여 품목의 다양한 상품을 온·오프라인으로 유통하며 국내 최대의 문구·생활용품 종합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했다.
(사)한국문구인연합회 이사장을 지낸 이 회장은 올 초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그는 문구의 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의 품질향상, 글로벌 문구시장 확대, 문구인 사회적 책임과 역할, 생산유통 화합 발전이라는 5대 과제를 문구산업의 공동 경영목표로 수립하고 업계의 저변확대에 앞장 설 각오다. 또한 5월 14일 문구의 날과 10월에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문구·학용·사무용품종합전시회를 통해 문구인과 고객 모두 함께하는 문구축제의 장을 성공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