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 사진은 ‘스승의 날’에 선생님께 꽃을 달아드리는 장면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싶은 선생님’을 떠올려 보고, 그 이유를 작성해 봅시다.
2. ‘선생(先生)’ ‘스승’ ‘은사(恩師)’라는 표현의 의미를 직접 사전에서 찾고, 공통점과 차이점을 견주어 봅시다.
4. ‘좋은 선생님’의 조건에 해당하는 것을 세 가지 적어 봅시다.
(예-학생들을 잘 칭찬해주는 선생님)
○ 생각쪽지
이날은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고 스승을 존경하고 추모하기 위해 제정한 ‘스승의 날’입니다. 1958년 5월 8일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아픈 선생님을 위문하고 퇴직한 선생님을 찾아뵙기 시작하면서 스승의 날을 제정하는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1963년 제12차 청소년적십자사 중앙학생협의회에서 5월 24일을 ‘은사의 날’로 정한 이후 1964년에 ‘스승의 날’로 변경하고, 1965년 세종대왕 탄생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였습니다. 과거와 현재에서 만난 선생님들의 얼굴을 떠올리고, 훌륭한 가르침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느끼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